이러니까 표가 없지 암표상 검거

이러니까 표가 없지 암표상 검거

좋은 아침입니다.

이미 해가 뜬 지 한참 됐지만
제가 방금 일어났으니

저에겐 지금이 방금 아침입니다.

예?? 뭐요,

아무튼 신문을 보자마자 재밌는 기사가 하나 나와서
바로 포스팅 해봅니다.

두 군데 신문사 내용을 다 읽어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표업자 A 씨는

2018년 9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약 7년 7개월 동안
국내 유명 아이돌, 방한 해외 유명가수, 스포츠 리그의 표까지
메크로를 사용하여 표를 정확히 구입 후

다시 되팔아 약 24억원을 챙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4억원!!
총 8967 매 를 구매한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를 범죄 수익금에서 나누면
티켓 1장당 평균 약 26만 7,648원의 수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으…아… 허…

반드시 실형에 처해야합니다.

그럼 뭘 어떻게 팔았길래 저렇게 벌었는지 한번 봅시다.

국내 가수는
아이돌 BTS,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등과
트로트 가수로 확인 되네요

BTS 의 경우에는 11만원에서 최대 300 만원까지 올려 팔았습니다.

무려 2627 % 무려 27배에 육박합니다.

주식을 왜하죠?
티켓 다시 팔지?

하지만 엄연한 영업방해죄입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칼을 빼들었고

국회를 통해 개정법이 나왔습니다.

형여라도 혹하지 맙시다.
이제부턴 크게 혼납니다.

스트레이키즈는 16만5천원 짜리를 200만원

약 1121 % 12배

세븐틴은 11만원 짜리를 180만원

약 1534 % 16배.

스트레이키즈와 세븐틴은 잘 모르겠는데 세븐틴 분들 암표가 더 비싸게 팔린걸로 봐서는
세븐틴 분들께 조금 더 극성팬이 많나 보군요.

데뷔를 먼저 하셨나 봅니다.

그 외에도 방한했던 해외 유명가수
브루노 마스

It all just sounds like ooh, ooh, ooh, hoo
Mm, too young, too dumb to realize ~ ♫

25만원 짜리를 120만원.

이건 한국 팬 같습니다.

그 외에도 팀K리그 대 토트넘 같은 스포츠 친선전
뮤지컬
인기트로트가수 등의 표를 되팔아 돈을 챙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연법 개정

기존의 공연법에 변화를 줬습니다.

개정 전 공연법

① 부정판매의 정의
판매자 등의 동의 없이 상습 또는 영업으로 구입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거나 알선하는 행위

그리고 별도로

② 매크로 이용 금지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하여 입장권을 부정판매해서는 안 된다.
2023년 3월 21일 신설 –

업으로 되팔이하는 행위를 금지했고,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판매도 금지했습니다.

라고 분명히 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저기에 빠진 하나
부정구매를 분명히 정의합니다.

새로 추가한 부정구매의 정의

부정구매
정보통신망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조치를 기술적으로 우회하는 등
최초 판매자가 정한 공정한 구입 과정을 우회 또는 방해하여
재판매를 목적으로 최초 판매자로부터 입장권등을 구매하는 행위

뭐야 그게 그얘기 아니야? 할 수 있는데

판매자가 정한 공정한 구입 과정을 우회하여
재 판매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법이 판매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엔 어떻게 사느냐 까지 추가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새로 정의한 이유는
수정전에는 가족 명의 친구 명의등으로 사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없었기 때문이죠.

다시 올려보세요 그 얘기는 없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번에
최초 판매자가 정한 – 공정한 구입 과정 –
즉 판매자는 1인 1매 구매제한입니다 등으로 공정한 구입 과정을 정하고 고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이를 우회.
가족계정을 쓰든 마누라 계정을 쓰든 우회하여
( 여기에서 끝나면 위법이 아닌 것으로 예상 )

재판매를 목적으로 구매
( 이게 붙어야 함 )

즉 아버지 표를 아버지 계정으로 사주던 어쨋던 그것이
최초 판매자가 정한 공정한 구입과정을 설령 우회했을지는 몰라도
재판매 목적이 아니니 부정구매가 아님

이렇게 추가한 이유도

이번에 검거된 A 씨도

메크로를 이용한 것은 물론
7개 이상의 계정으로 표를 대량 산 것으로 밝혀졌거든요.

다만 A 씨는

② 매크로 이용 금지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하여 입장권을 부정판매해서는 안 된다.
2023년 3월 21일 신설 –

2023년 3월 21일 해당 규정이 신설되기 이전인

2018년 9월부터 범행을 시작했기 때문에,
2023년 3월 21일 이전의 행위에는 이 규정을 소급하여 적용할 수 없습니다.

고인물이군요.
아주 전문가십니다.

심지어 정상적인 사업처러 보이기 위해 사업자 등록까지 했다는군요.

판매 방식

A 씨는 진짜 전문가가 맞습니다.

판매방식도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티켓 배송지를 다른 곳으로 바꿔서 배송을 보낸다던가

티켓을 산 아이디를 양도 한다던가

공연장에서 만나 받은 팔찌를 전달하는 식으로

계속 하여 위법을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저렇게 이렇게도 전달하고 저렇게도 전달하는 이유가

단순 수사망을 피해서도 있겠지만
티켓 판매처에서 되팔이 범죄를 막고자 티켓 교부 방식에 대응한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업방해죄까지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A씨는

이후 올해 3월
되팔이 범죄자들이 대대적으로 검거되는 것을 보고

사업자를 폐업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포맷하는 등
재빨리 발을 뺍니다.

하지만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usb 등을 통해 범행이 밝혀 지게 되죠.

당시 A 씨는
이미 범죄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아파트 1채와 상가 2채를 매입한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아파트는 매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예금 채권등 12억원 가량이 확인된다고도 경찰은 설명합니다.

A 씨는 현재
암표 거래가 불법인지 몰랐고 세금도 성실히 냈으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폐업하고 증거 인멸시도 하고
발을 뺀거지..?

7년동안 무려 20 억 이상을 버는 사업이었는데..
년에 무려 3억 달에 2천오백짜리 사업이었는데 말이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7년동안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하나 보겠다고
비행기 타고 날라 오고 기차 타고 올라온 팬들을 등쳐먹으면서
호의호식한 하루하루는 저기든 어디든
포함을 시킬수 없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처벌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집니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