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알아보자. -2- 북한의 초대 주석이자 6.25전쟁의 주범, 김일성 편
악당 등장.
김일성입니다.
북한의 초대 주석 이자
6.25 전쟁을 일으키고 김씨 일가의 독재를 만들어낸 인물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낸
인물
김일성
그를 알아봅시다.
우선 제가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낸”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것은 김일성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 도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반도가 반으로 나뉜건
즉 38선의 등장은 김일성의 남침 이전이기 때문이죠.
일본의 식민지의 끝을 알리는
일본의 항복 이 후
한반도의 북쪽은 당시의 소련군
남쪽은 미군 점령하면서
그 구역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경계가
38선이었습니다.
그 후
북쪽에서는 소련의 지원을 받는 공산주의 세력이 권력을 장악했고
남쪽은 미국의 지원이었기 때문에
그에 대립하는
반공주의 세력이 영향력을 확대하게 됩니다.
즉 전쟁 이전에도
정치적으로 남과 북은 대립관계였던 것이었죠.
그 후
1948년 9월 9일
북쪽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 됩니다.
당시 김일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산주의자 였습니다.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실제 시기보다 더 일찍 더 부풀려
자료를 만들었을
북한 자체내에서 발간된 선전물은 참고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1929년에 중국내에서
공산주의 활동으로 체포 검거된 것을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후 진작부터 공산주의 활동을 하던
김일성이 내각 수상이 됐으며
그는 곧
일본이 물러간 후 폐허가 되버린 남쪽 땅이
지금 당장
무력으로 진압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
행동을 하기 위해
1949년 3월 5일 , 3월 7일
스탈린과의 회담을 통해
남침 승인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지금 남쪽에는
여전히 미군이 주둔해 있고
남쪽에 주둔하고 있는
북한 병력이
남한병력과
그들을 압도할 정도가 아니라 판단
승인 요청을 거절하지요.
이후
8월 12일, 9월 3일
또 다시 요청했고 이는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된다고 생각했고
하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이 느껴지나요?
장난감 사달라고 때를 써도 저렇게 자주는 안 하겠어요.
그럼 김일성은 어떻게 그 이듬해인
1950년에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당시 소련은 분명히 거절했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1950년 스탈린은 돌연 결정을 바꿉니다.
1949년 10월에 일어난 빅 이벤트로 인해서요.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이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합니다.
네.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의 공산당이 국민당의 장제쓰를 상대로
승리하게 되고
이는 스탈린에게 거대 지원군의
등장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렇게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옹진반도의 포격을 시작으로
여러지점으로 산개해 북은 남으로 내려 옵니다
무려 반세기 이상 70년 이상을
서로를 갈라놓게 할지
그때는 알았을까요?

북한의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전쟁 지원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
지원을 요청하는 서신.
출처 세계일보
이후
아무런 준비도 없던 남한은
단 3일만에
6월28일 서울을 내어주게 됩니다.
쾌속이고
엄청난 승리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3일만의 점령이 현대에 와서는
북침이 아니라
오히려 남침이라고 국민들을 거짓 세뇌하던
김일성의 거짓 프레임을
깨게 되는 도구가 됩니다.
군사학을 공부하고 현대전이 어떤 양상을 띄는가를
아는 북한의 지식인들은
아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경고도 없이 침략했는데
도리어 반격을 당하고 3일만에
수도를 내줬다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건 북의 입장에서는
나름 큰일입니다.
왜냐하면 북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한국이 경제적으로 더 발전했다는 것을
이제는 기르는 개도 안다라는 사실과는
그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더 발전하고 돈이 더 많은 것이야
그러려니
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니가 나보다 잘 살고 못 살고는
내 옆에 당장
나보다 살기 나은 니가 있어야 하는데
북은
일반 주민들은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고
말 그대로 겨우 먹고 살아 가고 있으니까요.
이 경우엔 그냥 타성에 의해 살아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남한이 더 잘 산다는 것은
그저 그 대상이 남한일 뿐인 것이지,
평생 갈 수 없는 먼 나라처럼
느끼고 살아 갈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당이 나를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고
당을 찬양하며 죽어간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의
바보같은 미소가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순간
오는 그 분노,
그 분노는 무언가를 위한
뜨거운 불씨가 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내가 믿고 살았던 것이
시작부터 거짓이었다
너희들 입에서 손끝에서 나온 그 모든 것들이
우리 위에 군림하기 위한
소설이었고 거짓이었다.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는 바보같이
죽을 때까지 그것을 믿어 왔고
너희는 그들을 배신했다.
라는 생각은
아마 단순 정체성의 혼란 그 이상일 것입니다.
북의 공산당.
그들은 이대로 덮고 가기엔
너무나 많은 거짓으로
진실을 가려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는 북의 주민들이
핍박 받으며
그냥 죽어가느니
일어나 대항하기도 바래 봅니다.
하지만
세대를 걸친 세뇌와
낫과 칼밖에 없는 그들에게
공산당의 압도적인 군사력이야 말로
눈 앞에 마주한 현실이겠지요.
저 또한 그냥 살아 갈 것입니다.
죽기는 무서우니까요.
3편에서는
6.25 전쟁 을 짧지만 간단하지는 않게 정리해보고
김일성이 어떤 전쟁영웅으로 묘사 되었는지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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