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중 햇볕에 살이 탔다면,
그것은 내 피부가 데미지를 입은 것입니다.
물론 피부장벽도 일시적으로 손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피부장벽의 손상은 그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작은 이상 신호를 의미합니다.
두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 첫째, 세안 후 당김이나 따가움이 평소보다 심하다.
- 둘째,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인데도 사용 후 민감하게 반응한다.
- 셋째, 피부 표면이 거칠어졌다.
- 넷째, 열감이 느껴지거나 각질이 자주 생긴다.
- 다섯째, 트러블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피부장벽이 약해졌다는 것은
피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결국 평소와 비슷한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이전보다 더 쉽게 자극을 받고,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